<베스트셀러> 송지나 소설 '신의' 단숨에 18위
2012-12-14 10:0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지난 12일 출간된 드라마 작가 송지나의 첫 소설 ‘신의’가 단숨에 베스트셀러 18위로 뛰어올랐다.
이 책은 공민왕 1년을 배경으로 세상에 미련 없는 고려시대의 무사 최영과 세상에 미련이 많은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 그리고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지난 7~13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12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3.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갤리온)
4. 언니의 독설(김미경·21세기북스)
5. 죽음이란 무엇인가(셰리 케이건·엘도라도)
6. 7년 후(기욤 뮈소·밝은세상)
7. 사랑외전(이외수·해냄)
9. 빅 픽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10. 템테이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11. 여울물 소리(황석영·자음과모음)
12. 트렌드 코리아 2013(김난도 등·미래의창)
13. 스테판 에셀의 참여하라(스테판 에셀·이루)
14. 장사의 神(우노 다카시·쌤앤파커스)
15.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존 맥스웰·비즈니스북스)
16.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주현성·더좋은책)
17. 1日1食(나구모 요시노리·위즈덤스타일)
18. 신의1(송지나·비채)
19.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하야마 아마리·예담)
20.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