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상복 터졌다”
2012-12-13 14:08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 한국인상 지방행정부문 대상’<br/>‘지난달에 이어 각종 수상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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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장.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연말 상복이 터졌다.
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오는 17일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소통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에도 21세기 한국인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민선 4기에 이어 5기까지 남양주시 발전을 이끌어오면서 인구 46만의 중소도시에서 인구 60만의 대도시로 발전시켜왔다.
예산 규모도 5000억원대에서 1조원대로 성장시켰다.
운영 7년을 맞는 8272민원센터는 올 한해 5만3300여건의 상담과 불편민원을 처리했고, 올해에도 6개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