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봉사단 60명, 사랑의 연탄 배달
2012-12-13 14:45
12일 강승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을 비롯한 본사, 수도권본부 봉사단(오일천사) 60여명은 경기도 광주군 오포읍과 초월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자,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0장을 직접 배달·기증했다.
석유관리원은 사회봉사단 ‘오일천사’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 농촌일손돕기, 하천가꾸기, 독거노인 후원 등 전국 각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연중 꾸준히 실천해 왔다.
아울러 전 직원이 매월 기부한‘만원의 행복’을 통해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하고, 가짜석유 주유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해주는 ‘찾아가는 자동차연료 무상분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