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로맨틱 허니문' 기획전 진행
2012-12-12 15:34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현대카드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프리비아는 내년 1~3월 중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로맨틱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비아의 ‘로맨틱 허니문’은 국내 대표 여행사 모두투어, 하나투어, 한진관광의 인기 허니문만을 모아 구성, 각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기획전이다.
여행사별로 선호도 높은 신혼 여행지와 알뜰한 가격 조건을 갖춘 ‘핫 추천 상품’만을 골라 선보인다.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 3박 5일(모두투어) 상품은 182만9000원부터, 코사무이 풀빌라 3박 5일(하나투어) 상품은 224만9000원부터 다녀올 수 있는 실속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여행사별로 천차만별인 허니문 상품을 한 눈에 비교 및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기획전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이용자들은 많은 시간과 고민을 들이지 않고도, 구성과 가격 모두를 만족하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기획전 내 모든 허니문 상품은 최고 7%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M포인트 보유자에 한해서는 5% 차감결제가 가능하다. 3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M포인트 3% 적립 혜택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제휴사별 특전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모든 제휴사가 4만원 상당의 면세점 선불카드를 기본옵션으로 제공하며, 제휴사에 따라 캐리어, 트래블 머니, 달러북 등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진관광 프레스티지 항공 상품을 이용할 경우에는 1등석 카운터, 라운지 이용권 및 10만원권 롯데면세점 상품권, 화장품 등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의 ‘로맨틱 허니문 기획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프리비아 상담번호(1588-0360) 또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travel.hyundaicar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