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 프리미엄 고데기 '바이헤븐 No.2' 출시
2012-12-11 17:13
배우 전혜빈이 직접 디자인한 프리미엄 고데기 <br/>미국 시장에서 인정 받은 나노-티타늄 코팅 기술로 모발 보호 기능 탁월
조아스전자가 배우 전혜빈이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해 탄생한 여성용 고데기 '바이헤븐 No.2'를 출시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조아스전자는 11일 배우 전혜빈이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해 탄생한 여성용 고데기 '바이헤븐 No.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이헤븐 드라이기(No.1)'에 이어 조아스전자와 전혜빈의 합작으로 탄생한 두 번째 작품이다.
바이헤븐 고데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혁신적인 고데기'라는 콘셉트로 시작해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고데기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화장대나 벽면 거울에 부착 가능한 다용도 거치대를 함께 제공해 고데기 사용 시 흔히 발생하는 화상에 대한 우려도 말끔히 해소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나노-티타늄 코팅 기술로 인해 일반 고데기와는 달리 이물질이 묻어 나오지 않고,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세라믹 히터가 사용됐다.
'바이헤븐 No.2'는 프리미엄 고데기 제품에 거치대와 2종의 헤어클립까지 포함한 패키지 구성으로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 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