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했냥 "얼마나 힘들었으면 낮술했냥?"
2012-12-11 14:13
한잔했냥 "얼마나 힘들었으면 낮술했냥?"
| (사진=영상 캡처) |
공개된 게시물에는 야외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걸어가다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옆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가 쓰러지면서 뒹구는 모습이 ‘한잔했냥’ 제목과 잘 어울려 누리꾼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한잔했냥! 나랑 마시자!”, “얘 왜 이러는 거죠?”, “고양이 너무 웃긴다. 다리에 힘 풀린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