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업무용 메신저 ‘스토리 존’ 업무 적용
2012-12-10 13:42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업무용 메신저 ‘스토리 존(Story zone)’울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메신저는 온라인 회의와 대용량 파일 송·수신, 실시간 1:1대화·다자간 대화 등이 가능하다.
또 사내메일과 전자게시판의 기능과 연동된다.
이와함께 통합알림창을 통해 결재, 공람, 메시지 수신 여부 등 온라인 소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토리 존 도입으로 부서간, 직급간 벽을 허무는 소통과 협력의 시정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