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교에서 투신한 40대... 생명에는 지장 없어
2012-12-10 09:39
올림픽 대교에서 투신한 40대... 생명에는 지장 없어
아주경제 나영 기자=한강에 투신한 40대 남성이 구조됐다.
9일 오전 11시 59분 서울 올림픽 대교 북단에서 한강으로 투신한 A(42)씨를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해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20여분만에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