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진관광이 랑카위 단독 전세기 상품을 내놓았다.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99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요란한 고층 빌딩 및 테마파크 등이 없어 대표적 휴양지로 손꼽힌다.

랑카위 전세기 노선은 260석 규모의 대한항공 A330-300 기종을 사용하며 2월 13.20.27일 수요일 출발하는 5일 일정, 2월 9.16.23일 토요일 출발의 6일 일정으로 총 6회 운항한다.

상품가는 패키지 상품의 경우 129만 9000원부터, 자유여행의 경우에는 899만원부터다.

한진관광은 현재 랑카위 전세기 취항 기념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4인이상 출발 60/50/40일전 예약시, 60만원/50만원/40만원이 각각 할인 적용된다.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http://www.kaltour.com)및 전화(1566-115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