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기회복 기대ㆍ재정절벽 우려 교차 소폭 상승
2012-12-04 06:49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유로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면서 소폭 올랐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 상승한 5871.24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0% 상승한 7435.21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6% 상승한 3566.59를 기록했다.
그리스 아테네 증시는 1.27% 상승했고 스페인 마드리드 지수는 0.5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