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알리미> 현대百, 명품 최대 40% 할인 '해외패션 브랜드 세일'
2012-11-30 09:0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30일 2012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해외패션 브랜드 세일'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매년 6월과 12월은 브랜드별로 시즌 상품을 소진하기 위해 가격인하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갑·의류·핸드백·가방 등 2012년 시즌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다.
페라가모·끌로에·버버리·지미추·멀버리·마르니·토즈,·셀린느 등 주요 해외 브랜드은 이날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해외패션 시즌오프는 브랜드별로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인기 상품은 행사 초반에 소진이 빨리 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맘에 드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