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회장에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 선정

2012-11-28 15:28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창립식에서 강호갑 회장(신영그룹)이 새로운 회장사로 추대 됐다.

강 회장은 이날 소감을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의 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중견기업계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향후 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 회장은 지난 1998년도 자동차 차체 및 샤시, 금형을 주 판매로 하는 주식회사 신영을 설립. 현재 (주)신영, (주)신원, (주)신호, (주)신정, SMART, PETER FORM 등 직원 2846명과 함께 연간 매출 7445억원, 수출액 1976억원을 올리는 신영그룹의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