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명품 최대 70% 할인 '레드세일' 진행

2012-11-28 10:3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라면세점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구찌·페라가모·끌로에·에트로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신라면세점은 펜디·멀버리·에트로·아르마니 등 패션브랜드를 최대 70%, 태그호이어·티소·론진 등 시계브랜드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펜디·구찌 등 선글라스 브랜드와 루이까또즈·롱샵·스와로브스키 등 패션잡화 브랜드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한중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홈페이지에서 '레드세일 광고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클럽메드 올 인클루시브 3박 숙박권을 선물한다. 이외에 만다리나덕 캐리어(3명), 베네피트 립틴트(30명) 등 총 103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lladfs)을 통해 '동방신기가 추천하는 잇아이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삼성미러팝 카메라,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또 중국인과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중국(www.shilladfs.com/cn)과 일본(www.shilladfs.com/jp)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레드세일 퀴즈를 맞추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MCM가방, 라네즈 화장품 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웨이보에 방문한 중국인 고객에게 5000원, 1만원 사은권을 증정한다. 또 일본인 고객을 위해 일본 내 신라면세점 광고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일본 모바일 사이트에 방문하면 5000원 구매 사은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