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야식 먹고 싶던 엄마 "사오라고 말하세요!"

2012-11-23 11:09
야식 먹고 싶던 엄마 "사오라고 말하세요!"

야식 먹고 싶던 엄마 사오라고 말하세요!
야식 먹고 싶던 엄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식 먹고 싶던 엄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엄마와 자녀가 주고 받은 메시지 캡처 사진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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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떡볶이 먹고싶지?”, “먹고싶다해라”, “빨리 하라고등 강요를 하는 모습이다. 이에 자녀는 마지못해 먹고싶어라는 대답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너무 재밌다”, “우리 엄마도 저러는데”, “결국 사가야 맞는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