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무한도전 같은 공동체는 못봤다"

2012-11-22 21:47
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무한도전 같은 공동체는 못봤다"

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무한도전 같은 공동체는 못봤다
장윤주 무한도전 극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모델 장윤주가 무한도전에 대해 극찬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장윤주 2집 '아임 파인(I’m fi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장윤주는 "모델로 16년간 일했지만 무한도전 같은 공동체는 못봤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들은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 왜 안나왔냐"고 묻자 장윤주는 "스포일러라 말할 수 없다. 다만 '무한도전' 김태호 PD라면 '못친소' 특집이든 무엇이든 출연할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 사람들 모두 인간적이며 스태프들 역시 최고라고 생각한다. '무한도전'의 가족적인 따뜻함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