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어려운 이웃 돕기 바자회 개최
2012-11-22 09:5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1회 롯데홈쇼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면·생수·김치보관용기 등 생활용품부터 의류·신발·액세서리 등 패션용품까지 회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상품들이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은 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남은 물품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한다.
이형식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장은 "롯데홈쇼핑의 나눔 활동들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자선 활동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