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독일 해외 최초 사무소 설립
2012-11-22 09:43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사무소 개소식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해외 첫 사무소인 유럽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종태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 한국관광공사 임국재 프랑크푸르트지사장, 김영찬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장, 김학성 주프랑크푸르트 영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유럽사무소 개소는 국내로 수출하기 위한 유럽지역 가스제품 제조업체에 대한 공장심사 물량이 증가하면서 심사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유럽 선진기관과의 기술협력 강화, 유럽의 가스안전 제도 및 정보 제공 등 공사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