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겨울정기세일 맞아 다채로운 행사 준비"
2012-11-22 09:0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강남점에서 '윈터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구두·스포츠·아웃도어 등 다양한 신발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다·텐디·닥스·락피쉬·나이키·아디다스·코오롱스포츠·K2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 강남점은 부츠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락피쉬·베어파우·코코모즈 등 방한용 슈즈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등산화도 최대 40% 싸게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럭셔리 워치페어가 열린다.
오메가·예거 르쿨트르·브라이틀링·브레게·몽블랑·바쉐론콘스탄틴·IWC·자케드로·파르미지아니·반클립아펠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스페셜에디션 상품과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외에 시계 보관함·워치 와인더 등 시계 관련 상품도 전시된다. 본점은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겨울 정기 세일 첫 번째(11월23~25일), 두 번째(11월30일~12월2일) 주말 신세계시티·삼성·포인트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핀란드 명품 생활 브랜드 이딸라 커피잔·글라스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카드로 화장품을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 각 점포별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김치통·도마세트·직화냄비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사은품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