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성비 최고 찬사' 지어폰 선착순 판매
2012-11-21 10:3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오는 22일 오후 12시부터 '지어폰'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는 지어폰 3만3000개를 준비했다. 각 1만8000원에 판매한다.
일명 지어폰으로 불리는 LG전자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은 휴대폰 구매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옵티머스G 인박스용 번들 이어폰이다.
전문가들도 "저음과 고음이 고르게 균형을 이뤄 20만원대 제품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11번가는 모바일11번가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에게 11%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이어 "폼 팁을 교체할 경우 최상의 음질을 구현할 수 있어 DIY 용 폼 팁 제품까지도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