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원광대 산본병원과 농촌마을 의료봉사 펼쳐

2012-11-18 16:31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17일 원광대 산본병원 진료팀과 함께 충북 음성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마을을 찾은 공사 직원들과 진료팀은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심전도, 골밀도 등 각종 검사와 내과 및 정형외과 진료, 한방진료 등을 진행했다. 공사와 원광대 산본병원은 2010년부터 농어촌마을의 의료 서비스 개선과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농어촌마을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