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되려고 태어났어" 사유리 '배추녀' 변신

2012-11-16 14:55

사유리 배추녀 (사진=사유리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사유리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배추녀, 김치가 되려고 태어났어. 오늘 저녁 6시 MBC '원더풀 금요일‘에서 만나요”라고 짧은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배추모양의 모자를 쓰고 배추 밭에 쪼그려 앉아있다. 특히 사유리는 배춧잎을 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는 볼수록 호감이다”,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외국인 방송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ree6834@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