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PR인 이길주 KT 홍보실장 선정
2012-11-16 11:09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PR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2 PR의 날 행사를 열고 올해의 PR인으로 이길주 KT 홍보실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길주 실장은 30여년 동안 PR업무를 수행하면서 KT가 국내 정보통신기술 업계 대표기업을 자리잡는 데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IT활용 능력을 키워주는 'IT서포터즈'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한국PR대상은 '대한민국의 맛을 담다'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 농수산물을 알린 우체국쇼핑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