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시민을 위한 ‘행복나눔음악회’ 개최
2012-11-13 16:11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오는 14일 오후7시,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의 부산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천재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감동적인 무대,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인3색(뮤지컬배우 홍지민, 국악인 오정해, 째즈보컬 웅산)의 웅장하면서도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부산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협은 1964년 창립이래 지난 50년간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교육과 질병조기 진단 및 질병위험인자를 찾아내는 건강검진 그리고 질병위험군에 대한 질병예방사업을 펼쳐 가고 있는 보건의료기관이다.
조한익 회장은“건강이란 건강한 육체와 더불어 건강한 정신이 동반되어야하는 것으로 음악 등 문화적인 체험이 정서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온에 가장 효과적이다.”라며,“앞으로도 건협이 앞장서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