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올해의 작가상에 문경원·전준호팀
2012-11-05 14:12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Korea Artist Prize)’2012년 수상자로 문경원·전준호 팀이 선정됐다.
5일 국립현대미술관은“문경원·전준호의 출품작 ‘공동의 진술 Voice of Metanoia - 두 개의 시선’은 예술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보편적 주제에 대한 진지한 해석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상’은 우리 작가들이 세계 미술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올해 첫선을 보이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