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11~12월 출발 도쿄·오사카행 5일 유효 티켓 사전 발권 특가 판매

2012-11-05 11:04

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일본 JAL항공은 도쿄·오사카행 5일 유효 사전발권 특가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출발 기한은 12월 20이며 판매 기간은 11월 20일까지다.

김포-도쿄(하네다 공항) 노선은 왕복 39만원이며 인천-도쿄 노선은 왕복 34만원이다. 이는 세금을 포함한 총액이다. 출발편은 변경할 수 없지만 귀국할 목적지를 변경할 경우 공항별 세금 차액을 조정받고 발권 수수료를 지불하면 귀국편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은 세금을 포함한 총액이 27만원으로 오후 12시40분 출발 972편과 오후 6시 출발 JL974편의 가격이 동일하다. 세금을 제외한 운임이 14만원이다.

또한 김포-오사카 노선으로 운항하는 972편(12:40)과 JL974편(18:00)의 세금을 포함한 총액은 27만원으로 동일하다.

단 운임 수준을 대폭 낮추어 설정했기 때문에 대기 예약 및 확약 요청은 불가능하다.

일정이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출발 전에 예약을 취소를 하고 1회당 3,500엔정도의 예약 변경 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 예약일을 변경할 시에는 발권 수수료는 징수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