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할 때 모습 "온라인에선 내가 무법자! 현실은?"
2012-11-02 09:17
컴퓨터 할 때 모습 "온라인에선 내가 무법자! 현실은?"
| 컴퓨터 할 때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게시물엔 온라인상에서는 호랑이, 호프라인상에서는 고양이인 사람들을 비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익명이 보장되는 온라인에서는 뭐든 할 수 있는 무법자 호랑이이지만 현실 속에서는 볼품없고 초라한 힘없는 고양이라는 것을 풍자한 것.
누리꾼들은 “비유가 절묘하네”, “현실에서는 힘없으면서 온라인에서는 뭐든 할 수 있지”, “익명보장된다고 너무 날뛰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