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8일 임시이사회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안 처리
2012-11-01 20:2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는 8일 이사회에서 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1일 방문진 사무처는 "이사들이 5일까지 김 사장의 수정 해임안을 제출하고, 8일 임시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고 밝혔다.
해임안 가결을 위해서는 이사 9명의 과반인 5명이 찬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