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화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 분양 마감

2012-11-01 17:28
아파트 1296가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제주 삼화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 입찰 현장 모습. [사진제공 = 부영주택]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부영주택이 제주에서 공급한 ‘제주 삼화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가 모두 계약을 마치며 인기를 끌었다.

1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제주 삼화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 입찰에서 100% 계약을 완료했다. 사랑으로 부영 1·2차 단지내 상가는 지상 1~2층, 총 14개 점포(분양면적 41~125㎡)로 구성됐다.

부영주택은 최근 공급한 천안청수, 경산 신대부적 1·2차, 평택 청북 1·2·3·5차, 원주무실, 춘천칠전, 광주첨단2지구, 익산배산 등 상가가 모두 분양을 완료한바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잇따라 분양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유동인구가 많은 택지지구에 위치해 고정고객이 확보되고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제주 삼화 사랑으로 부영 1·2·3차는 총 1296가구(전용 73~84㎡) 규모로 현재 분양 중이다. 전가구 바닥전체 강화마루 및 전·후면 발코니(새시 포함) 확장시공이 적용된다.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김치냉장고·전자비데 등을 기본 설치·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