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송추타운 형성 기념 경품 이벤트 실시

2012-11-01 16:19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소재 갈비 전문 외식브랜드 ‘송추가마골’이 통크게 ‘황금 20돈’을 쏜다.

지난 5월 은평점 개점으로 북한산 송추지역 인근에 매장 3개가 밀집한 일명 ‘송추타운’을 형성하게 된 송추가마골은 이를 기념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황금 20돈 빙고게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송추가마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송추타운’ 내 위치한 신관, 본관, 은평점 등 3개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1만원 식사권을 비롯 추첨을 통해 ‘황금 20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 응모방법은 3개 매장을 모두 방문 후 결제시 오는12월 10일까지 배포하는 빙고쿠폰에 도장을 모두 받고, 빙고쿠폰의 경품 응모란을 채워 제출하면 된다.

빙고쿠폰을 제출하면 송추가마골의 1만원 식사권을 즉시 제공하고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황금 10돈과 2등 2명에게 황금 5돈의 행운을 제공한다.

또한 3, 4, 5등에 당첨된 120명의 고객에게는 각각 한우불고기 전골과 LA갈비, 고추장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4~6만원 상당의 패밀리세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송추가마골 관계자는 “송추타운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경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송추타운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푸짐한 상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