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의 보쌈족발 전문브랜드 ‘보족애’는 스페셜 신메뉴 ‘반반족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족애 ‘반반족발’은 젤라틴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탁월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담백한 맛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족발메뉴를 보족애만의 노하우로 재해석 한 메뉴로, 고객 모니터링 및 설문조사, 메뉴테스트 등 다양한 선호도 조사를 선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트렌드와 대중성을 갖춰 탄생된 메뉴이다.

보족애 ‘반반족발’은 국내산 생족발만을 사용해 각종 한방재료로 맛을 낸 족발과 함께 청양고춧가루와 각종 과일 등 30여 가지 재료를 숙성시킨 특제소스를 사용해 맛을 낸 중독성 강한 매운 족발을 반반씩 제공하는 메뉴로 한 번에 두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보족애는 이번 ‘반반족발’ 출시로 기존의 보쌈, 족발, 보족쌈, 마늘파보쌈 등에 이어 족발메뉴의 추가구성으로 각각의 메뉴들이 갖는 건강하고 차별화된 메뉴의 특징들을 강화해 고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보쌈, 족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구성을 갖추게 됐다.

이준희 김가네 마케팅부장은 “반반족발 출시를 기념해 11월 1일부터 10일간 반값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반반족발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베스트 메뉴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