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소년 생각 군정에 반영한다
2012-11-01 11:49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27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군정에 반영할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내가 꿈꾸는 양평’을 주제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꾸는 창의적인 생각을 제안받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자격은 관내 초·중·고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분야는 그림과 글짓기로, 문화와 관광, 환경 등 양평과 관련된 모든 내용이면 된다.
그림은 크레파스화, 수채화 등 재료에 관계 없으며,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7장 이상 분량이다.
접수는 양평군 기획감사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양평군청 기획팀(☎031-77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