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까사미아는 1일 2012년 가을·겨울 시즌 '까사블랑'을 새롭게 론칭 했다고 밝혔다.

까사블랑은 이탈리아어로 집을 뜻하는 '까사(casa)'와 프랑스어로 흰색을 뜻하는 '블랑(blanc)'이 만나 탄생한 한 호텔식 베딩 브랜드로, 침실 분위기를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 줄 제품으로 구성됐다.

인도 남부지방의 마드라스 산 원면(고급목화)를 사용한 제품으로, 세탁할수록 원단의 윤기가 생겨 우아한 감촉이 더해진다. 또 보더라인의 자수, 플리츠 스타일 등 세련된 디테일이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을 가능하게한다.

베딩 세트 외에 퀼트 이불, 실크 이불 등 함께 매칭 가능한 제품라인과 방석, 매트, 커튼, 쿠션 등 다양한 아이템도 있다.

까사블랑은 까사미아 직영점 압구정점·분당점·해운대점·서래마을점·일산점·잠실점 총 6곳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