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엽기 셀카 "잠 못잤더니 눈 빠질 것 같아" 폭소
2012-11-01 10:21
기성용 엽기 셀카 "잠 못잤더니 눈 빠질 것 같아" 폭소
기성용 엽기 셀카 (사진:기성용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엽기 셀카를 찍었다.
지난달 31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못 잤더니 눈이 빠질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장난감 눈알을 눈에 끼고 인상을 찌푸린 채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1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리그컵 16강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