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 히로시 내년 결혼…피앙세는 명문대 출신 자산가 딸
2012-10-29 16:27
타마키 히로시 내년 결혼…피앙세는 명문대 출신 자산가 딸
타마키 히로시 결혼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노다메' 치아키 선배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타마키 히로시가 결혼한다.
지난 27일 일본 매체들은 타마키 히로시가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24세 일반인 여성과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예비신부와 1년 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반 동거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타마키 히로시는 만화 원작인 드라마·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마키 히로시 결혼이라니…충격이다" "이미 동거하고 있으니 결혼했다고 봐야겠군" "타마키 히로시 결혼 축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