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해외서 먼저 인정받은 ‘좀비거너’ 국내 오픈 마켓 출시

2012-10-26 23:34

좀비거너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게임빌이 신작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였다.

게임빌은 국내 오픈 마켓에서 슈팅 액션 게임 ‘좀비거너(ZOMBIE GUNNER)’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국내 개발사인 B&C와 협력해 최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여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좀비거너’는 캐나다, 싱가폴, 온두라스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애플 앱스토어 액션 및 아케이드 장르 순위에서 상위에 올라 국내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도 출시 직후 무료 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도 상위를 차지하면서 인기가 상승 중이다.

게임빌은 이 게임에 대해 호쾌한 액션과 심플한 조작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게임빌은 최근 애플, 구글 등 글로벌 주요 오픈 마켓과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다수의 신작을 쏟아내며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