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전자가 ‘옵티머스 G’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 인 더 클라우드(G in the CLOUD)’ 방문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벤트 첫 날 하루에만 5만 명의 방문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자도 6만 명을 넘었으며 이들이 올린 사진만도 30만장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G in the CLOUD’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위성항법장치(GPS)정보를 켠 후 하늘 사진을 찍어 해당 사진을 ‘옵티머스 G’ 홈페이지(www.lgmobile.co.kr/event/optimusG/event_01.jsp)에 올리면 된다.

응모 사진의 GPS정보와 LG전자가 지정한 국내 200개의 좌표와 일치할 경우 좌표별로 가장 빨리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옵티머스 G’가 증정된다.

LG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위치정보에 대한 힌트를 순차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힌트는 ‘LG모바일 트위터’, ‘LG옵티머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