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삼수 고백 "오직 기타리스트 되기위해 삼수했다"
2012-10-18 09:10
조정석 삼수 고백 "오직 기타리스트 되기위해 삼수했다"
조정석 삼수 고백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조정석이 삼수에 대해 고백했다.
1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석은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어 삼수했다"고 밝혔다.
이 말에 MC들이 연주를 부탁하자 조정석은 멋진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조정석은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기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정석 삼수하길 잘한 듯" "뭔가에 빠질 수 있다는 게 부럽다" "조정석 연기도 잘하고 연주도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