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비계사랑녀 김가담, 9등신 몸매+완벽미모로 '화제'
2012-10-16 14:54
화성인 비계사랑녀 김가담, 9등신 몸매+완벽미모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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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비계사랑녀 김가담 (사진:tvN)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공효진 몸매대역녀 김가담이 '비계사랑녀'로 화성인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김가담은 족발이나 비계가 많은 고기를 즐겨 먹는 '비계사랑녀'로 등장해 9등신 몸매를 뽐냈다.
앞서 김가담은 조각 몸매에도 어울리지 않는 얼굴을 갖고 있던 모델이었다. 공효진 몸매대역녀 시절에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에로배우 제안까지 받았던 김가담은 양악수술과 이마축소술로 완벽한 미녀로 변신했다.
한편, 양악수술 후 병원에 찾은 김가담은 수술 경과 확인은 물론 그동안 받아왔던 가슴 성형 의혹 밝히기에 나섰다.
담당의사인 이태희 원장은 "김가담은 양악수술 전 검사를 위해 가슴 엑스레이를 찍었다. 가슴 보형물을 넣으면 엑스레이를 통해 보이지만 보형물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몸에는 손을 대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고 모태 글래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