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기획사 단체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3대 기획사의 단체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대 기획사 단체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3대 기획사는 SM, JYP, YG엔터테인먼트로 해당 소속사에 속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단체 사진을 찍었다.

먼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동방신기, 샤이니, 보아 등이 소속된 SM은 많은 인원수를 자랑하는 만큼 발랄한 느낌의 핑크색 배경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원더걸스, 미쓰에이, 2AM, 2PM 등이 소속된 JYP는 갈색 풍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단체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빅뱅, 2NE1, 싸이, 거미 등이 소속된 YG는 블랙 톤으로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단체사진으로 회사의 개성을 살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대 기획사 사진 개성 살아있네" "소속사 별로 개성이 다르네" "딱 맞는 단체사진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