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EM환경센터 11일 문 열어

2012-10-11 18:08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남동구(청장 배진교)가 유용한 미생물군인 EM환경센터를 서창동에 문을 열었다.

남동구는 가정과 관내 주요하천에 EM을 무료 공급할 방침이다. 장수천 등 4곳에는 EM 상시 공급기를 설치해 수중 자정 미생물 개체수를 늘려 자정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EM 흙 공을 투입해 하천 바닥의 부패 미생물과 하상오니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