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예술 따뜻한 만남"…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

2012-10-10 14:26

사진은 왼쪽부터 락음국악단의 김진성 예술감독, 송준형 단장, 박용호 대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용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원 예술정책관,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현선요 공영래 작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김용연 부사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0일 오전 11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개최했다. 

올해 결연커플은 대기업-예술단체 24쌍, 중소 중견기업-예술단체 73쌍 등 총 97쌍으로 지원금액은 44억원에 육박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용현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예술정책관, 그리고 결연 기업의 대표와 예술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