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으로 한달, "비타민으로 건강 챙기세요"
2012-10-09 10:42
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학입학능력시험까지 한달 남짓 남은 요즘 환절기 면역력 저하, 추석 이후 배앓이로 수험생들의 병원 출입이 잦아지고 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에 임해야 하는 수험생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이다.
최근 가장 흔하게 늘고 있는 질환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며 벌어진 일교차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알레르기성 비염같은 경우에는 유발요인이 매우 다양하고 증상 또한 코막힘, 콧물, 채채기 등으로 숨쉬는 것이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고 훌쩍이는 소리에 예민한 수험생과 학우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큰 불편함을 초래한다.
이밖에도 수험생들에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트레스성 질병에는 스트레스성 위염, 장염과 같은 위장장애와 신경성 복통 등이 있는데 시험 당일 이와 같은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다면 오랫동안 준비해온 시험을 망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위장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그렇다면 수험생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 환절기에 취약한 면역력 저하를 경계하라
▶ 유산균 등 위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기식을 꾸준히 섭취하라
유산균에 의해 생선된 항생물질은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유산균은 장내 부패산물의 생성을 막고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균 증식에 기인하는 변비, 설사에 효과적이다. 장내에서 유익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장을 건강히 유지할 수 있어 각종 위장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유산균이 장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성분을 함께 섭취하여 장운동을 원활하게 유지시켜 배변활동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시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의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는 장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비타민하우스에서는 자사의 DIY 비타민 시스템을 통해 수험생 건강과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와 유산균 단일영양소를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