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서울 송파에 신규 전시장 개장
2012-10-05 14:54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중 최대 크기
폭스바겐 송파 전시장 전경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송파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12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송파는 8.8%의 시장 점유율로 강남, 서초에 이어 수입차 3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폭스바겐은 이번 신규 전시장 개장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잠재 고객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중 최대 크기인 총면적 2977㎡(약 902평), 5층 규모로 신설된 송파 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딜러 최초로 자체 교육장을 마련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우토플라츠는 현재 분당 전시장과 오포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문정동 서비스센터를 올해 말 개장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파 전시장 개장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21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22번지
전화번호: 02-6958-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