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 인스타일 웨딩 10월호서 신부로 변신

2012-10-04 14:00

김윤혜. 스타폭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김윤혜가 인스타일 웨딩 10월호에서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의 주제는 '플라워'다. 신비소녀란 별명으로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던 김윤혜는 이번 작품에서 순수한 신부의 모습을 소화했다. 베테랑 모델로서 내공을 발산했다.

김윤혜는 2002년 보그 표지모델로 데뷔한 11년차 모델 겸 연기자로 자신의 내공을 뽐냈다.

한편, 예명 우리를 버리고 김윤혜로 활동을 시작한 10월3일 개봉 예정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점쟁이 승희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