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M, 美 신차 안전도 평가서 ‘별 5개’
2012-09-21 11:25
미국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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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M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인피니티는 2013년형 M 세단이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별 5개를 받은 인피니티 M은 충돌과 전복 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인피니티 M은 ‘차가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피니티만의 안전 철학인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를 바탕으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DP: Lane Departure Prevention), 차간거리제어 시스템(DCA: Distance Control Assist) 등 다양한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M30d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하반기 중 M 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해 국내에서도 M을 중심으로 한 인피니티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겠다”며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의 우수한 평가를 바탕으로 가장 안전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