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키움증권은 주식 및 선물옵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12 키움증권 모바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과 선물옵션 리그로 구성되며 리그별로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가할 수 있다. 각 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지급되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대회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정훈 키움증권 마케팅팀 팀장은 “모바일 모의투자대회는 키움증권 계좌가 없어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수익률 대회”라며,“키움증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리스크 없이 실제 거래와 유사한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기간은 9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로 5주간이다. 참가접수는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모바일웹(m.kiwoom.com/mm)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