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여자만을 위한 ‘Nikon 1 스캔들’ 파티 개최

2012-08-23 16:03

[사진제공=니콘이미징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31일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J2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Nikon 1 스캔들’ 파티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Nikon 1 J2의 주 고객층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내달 6일 출시되는 Nikon 1 J2를 앞서 공개하는 한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포토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로드존, 아트월·음료 바 등으로 구성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함께하는 ‘Nikon 1 J2의 6가지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 스타일링 쇼’, 가수 케이윌의 미니 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파티 참가자에게는 Nikon 1 J2를 대여하고 화려한 파티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직접 Nikon 1 J2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 내 응모 페이지에서 카메라 보유 기종과 자신의 블로그 혹은 카페 URL을 기입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오직 여성으로만 한정되며 총 30명을 선정해 동반자 1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