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부자아빠 세이프존 ELS’ 모집
2012-08-21 10:33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까지 만기 원금 손실 가능구간을 좁힌 '부자아빠 세이프존 ELS 3100회'를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자아빠 세이프존 ELS 3100회는 일반 스텝다운 구조와 달리 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고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동안 K.I베리어인 최초기준가의 55% 이하로 하락했던 적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주가가 세이프존(최초기준가의 55%이상 80% 이하) 구간일 경우 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 SK 이노베이션 보통주며 만기 3년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이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 시 연 15.00% 수익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