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노짱·YS…역대 대통령의 ‘독도 발언’ 살펴보니

2012-08-10 21:34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과 관련, 역대 대통령들의 독도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대체로 정권 말기에 들어 초기에 비해 더욱 단호한 입장으로 선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음은 역대 대통령의 독도 관련 발언이다.

▲(2012. 8.10)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독도는 진정한 우리의 영토다. 목숨바쳐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2006. 4.) 노무현 전 대통령, 독도 문제 관련 특별 담화 “독도는 우리 땅이다.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진 역사의 땅이다”

▲(1995.11.) 김영삼 전 대통령, 한ㆍ중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