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싸게 사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네"
2012-08-10 13:5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0일 본점에서 1년에 2번 진행하는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명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단독 브랜드 제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